포토로그 마이가든



좋은말을 못하는 사람들 생. 각.

남 듣기 좋은말 입에발린 말들만 하는 부류도 화나지만,

그와 정반대의 경우도 매우 꼴불견들이다.

특히나, 뭐가그리 잘난지도 모르지만, 자기가 느낀 얘기들을 여기저기 떠벌려서 선동하는 위인들이 있으니.

블로그 세상에서는 그런 부류들의 행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끝도없다.

그렇게 잘난것도 없는것같은데, 문장한번 길게 늘여쓰면서, 미사여구 동원하고, 논리적인듯 하지만,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해대는, 감정이 실린 비판아닌 비판들을 해대는데, 꼴보기도 싫은 인간들 참 많다.

남의 사업 말아먹을 일들도 서슴치않고 공개적으로 욕하는 모습들에서, 
한국사람 냄비근성 확인하고, 잘난척하면서, 자기의견은 최대한 관철시켜야 한다는 그 편협한 자세도 보았다.

진짜 너무들 하더라.. 

인터넷 세상이 아닌,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시시껄렁 노가리 까는 모습을 방불케했다. 
그런 글들 하나하나 읽고있었던 나도 한심하지만, 
아무리 그 사람이 잘못을 했을지언정, 끝까지 까대고, 인신공격식으로 비하하면서, 사업체에 대한 감정적 평가들을 정작 그 사업체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해대는 걸 보니..

그래..블로그가 지식인들로 검증된 공간도 아니고, 여기저기 이런 저런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 오는 곳이니까, 의견 충돌이 많고, 매우 호전적인 경향을 가진 블로거도 많구나.. 새삼 느끼고 무서워졌다.

말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라고 지들도 말하지만, 그러는 지들은 말 함부로 하자고 블로거들 선동하고 있다..하나로 모자가,구글검색해도 그 얘기일색으로 나올만큼 .. 뭐냐.. 아무 상관없는 내가 괜시리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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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이.공.익-지나가다 2007/07/04 01:16 # 삭제 답글

    그 사람들이 그렇게 분노하도록 만든 그 말아먹은 사업주의 작태는 보이지 아니하시던가요?
    누가 누구를 선동했을까요. 관련글은 대충 다 봤다고 자부하지만 선동글은 보지 못했다고 단언합니다.
    그 사업주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시는 분들은 대충 비슷한 성향을 지니고 계신 것 같네요. 노골적이고 맹목적인 '옹호'
    그리고 '오만함' 더하기 '저열함'. 이런 글 보기 싫다시는 분의 글을 처음 새로 올라온 글목록에서 보곤 그러려니 했지만 그 다음 음식밸리에서 발견하고는 웃겨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이 덧글 지워진다에 한표 겁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 방문객분들 내키시면 캡쳐하나씩 해둬보세요. '아니면 말고요'
  • 동감 2007/07/04 01:19 # 삭제 답글

    진짜 동네 아줌마들도 아니고 참 씁쓸하더군요.

    고우님이 줄라이의 고기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슬며시 내려버리셨던데........................

    아마 잘못하다가는
    그런 사람들의 타겟이 될 것이 두려웠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쿠킨도 일주일만에 초토화 될 게 뻔한 일...
  • jules 2007/07/04 09:08 # 답글

    저도 이번 이글루스 일부 블로거들에 대한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지나가다님은 왜 비로그인으로 찌질하게 선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줄라이를 직접 갔다왔지만 옹호한 글을 쓴 적은 없습니다.
    (아, 시식후기는 썼습니다. 그리고 그건 제가 느낀대로 쓴거구요)

    제가 보기엔 비난하는 쪽 역시
    노골적이고 맹목적인 비난이라는 평을 들을만 한데요. -_-
    더욱이 갔다온 뒤에 자신에게 음식이 맞지 않아
    비판한 사람들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갔다오지도 않고 몇몇 블로그의 내용에 헥헥거리는
    일부 바보 하희라들때문에 사건이 이렇게 커진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쪼록 님도 하희라같은 분으로 평가받지 않으시려면
    그 레스토랑이나 레스토랑을 평가한 다른 분들까지
    당신 맘대로 도매금으로 넘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아 참, 저도 웃겨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훗..
    블로거 주인장님께는 죄송합니다. 뭐하시면 이 글 지우셔도 됩니다. ^_^

  • hatjoo 2007/07/04 10:30 # 답글

    기분 나쁜게 아닙니다. 저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니까요. 음식이 업스케일이니 뭐니 하는말에 발끈하시는 분들. 최근에 문을 연 레스토랑 주인으로선 댓글을 달면서, 아차 잘못했다는 생각에 댓글을 지워버린것. 그런데 그걸 굳이 계속 문제 삼으면서, 여기저기서 여전히 떠들고 있길래..
    저는 세세한것에 관심이 없고 무딘편이라, 음식에서 벌레가 나오거나, 고무장갑이 나오거나,, 그런 류의 것이 아니면, 주인장 말 듣고..내가 재수없게 요리사 실수작을 먹었구나..뭐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감정적으로 응대하지않으셨다하지만, 옹호하는 분들이나 비난하는 분들이나 자기자신의 가치관과 ( 작은것하나 못보고 지나간다던지, 불구경 좋아하신다던지) 에서 이 모든 시시껄렁 얘기가 되풀이 되고 있는게 아닌가요? ㅋㅋ
    모르겠습니다. 저도 블로거의 권리로 제가 느끼는 얘기 한번 한건데, 하희라같은 분으로 평가받지 않으려면 어쩌고..ㅋㅋ 웃깁니다 암튼
  • 금무 2007/07/04 16:08 # 삭제 답글

    이렇게 험악한 포스팅에야말로 "자기가 느낀 얘기들을 떠벌려 선동하는" "행태"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는 느낌입니다.

    동네 아줌마들 수다를 혐오하시나 봅니다. 그게 뭐가 그렇게 밉던가요? 인터넷 세상은 그보다 뭐가 그리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흐흐
  • jules 2007/07/04 19:15 # 답글

    hatjoo님// 전 위의 지나가다라는 분이 한심해서 그 분을 하희라라고 쓴 건데,
    왜 주인장이 화를 내시죠. 이거야.. 원... ヽ( ̄▽ ̄)ノ
    다시 잘 읽어보세요..... ㅋㅋㅋ 웃깁니다. 암튼...
    아, 그리고 저한테 얘기하시려면 제 블로그에 오세요. 찾기가 번거롭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것도 친구가 알려줘서 찾아온 거라서.. 아니면 뭐..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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